(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데브시스터즈[194480]는 올해 첫 신작 '쿠키런: 마녀의 성' 글로벌 출시일을 다음 달 15일로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쿠키런: 마녀의 성'은 데브시스터즈 산하에서 '쿠키런: 킹덤'을 개발한 스튜디오킹덤이 새롭게 선보이는 모바일 퍼블 어드벤처 게임이다.
2개 이상 연결된 같은 색상의 블록을 눌러 터트리는 퍼즐 방식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날 '쿠키런: 마녀의 성' 사전 등록을 시작하고, 참여자에게 다양한 게임 내 보상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