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건설은 박현철 부회장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에게 축하 선물과 편지를 전달하며 가족친환경영 강화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박 부회장은 자신의 캐리커처가 담긴 편지에서 "회사에서 멋지게 활약하고 있는 엄마 아빠처럼 학교에서 밝고 씩씩하게 지내라"고 응원하고, 직접 원하는 선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프트카드를 동봉했다. 또 자녀들이 답장을 보내는 형식의 후기 이벤트로 11명의 임직원을 선정, 이들과 함께 식사하며 육아에 대한 고충과 회사 복지제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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