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동양생명[082640]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양생명 본사에서 이문구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문구 신임 대표는 1992년에 동양생명에 입사해 GA사업단장과 영업본부장, 최고마케팅책임자 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취임식에서 "안정적이고 튼튼한 수익구조를 구축해 동양생명을 초우량 보험사로 성장시켜야 한다"며 부문별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그는 "영업 부문은 양질의 성장을 목표로 영업 경쟁력 극대화에 힘쓰고, 자산운용 부문은 효율적인 자산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안정적이면서도 시장 경쟁력 있는 수익률을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리 부문에는 고도화된 데이터 관리 및 예측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취임사는 챗GPT를 활용해 작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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