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친환경 에너지 업계 관계자, 법률 전문가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통상법무 카라반. 글로벌 통상 규제와 한국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산업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변화하는 글로벌 통상 규제 환경 속에서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발굴하고 기업의 대응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친환경 에너지 산업은 통상 질서의 변화 속에서 새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며 "우리 기업들이 이러한 기회를 적극 활용하여 해외 진출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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