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체외진단 전문기업 오상헬스케어는 4일부터 이틀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결과 2천12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공모가는 희망 밴드 상단을 초과한 2만원이었으며, 청약 증거금은 약 5조2천600억원으로 집계됐다.
오상헬스케어는 7일 납입을 거쳐 1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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