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시프트업이 유가증권시장 신규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 5일 이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2013년 12월 설립된 시프트업은 모바일·콘솔 게임 소프트웨어를 개발·공급하고 있다.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승리의 여신:니케' 등이 있다.
지난해 3분기 말 별도 기준 1천228억원의 매출과 78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005940], JP모간증권 서울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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