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위메프는 지난 1일 시작한 글로벌 쇼핑 축제 '위메프 메가세일' 판매량이 닷새 만에 200만개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1초당 9개꼴로 판매된 셈이다.
레노버 노트북, LG 코드제로 A9 무선 청소기, 일리 커피 캡슐 등 일부 상품은 하루 거래액이 1억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위메프 메가세일은 3·6·9·12월 1년 네차례 열리는 단독 특가 행사다. 올해 처음인 3월 행사는 오는 12일까지 계속된다.
행사 기간 매일 선착순 4천명에게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룰렛 게임을 통해 총 7억원 상당의 혜택도 준다.
서울 위메프 마케팅캠페인실장은 "고객 수요가 많은 인기 상품을 엄선해 압도적인 혜택을 제공함에 따라 행사 초반부터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남은 기간에도 위메프만의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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