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는 '티머니 신한카드'에 알뜰교통카드의 마일리지 혜택을 더해 새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 상품은 모바일티머니 앱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 시 30% 할인 혜택, 티머니GO 앱을 통해 고속·시외버스, 택시, 전동 킥보드, 따릉이 이용 시 20% 할인 혜택을 최대 1만8천원 제공한다. 앞으로는 월 15회 이상 이용 시 최대 60회까지 제공되는 마일리지 할인 서비스가 알뜰교통카드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일반 최대 2만7천원, 청년 고객 최대 3만9천원, 저소득층 최대 6만6천원이 할인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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