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신세계아이앤씨(I&C)는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 '마녀의 샘R' 콘솔 게임 패키지를 독점 유통한다고 7일 밝혔다.
키위웍스의 '마녀의 샘R'은 이야기 중심형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세계적으로 200만회의 유료 내려받기를 기록한 최신 모바일 게임이다.
신세계아이앤씨와 키위웍스는 마녀의샘R의 플레이스테이션(PS)5, 닌텐도 스위치용 콘솔 패키지의 아시아 지역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신세계아이앤씨는 지난해부터 네오위즈[095660]의 'P의 거짓'과 '산나비' 콘솔 패키지를 국내외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유통하고 있다.
또 한국닌텐도㈜의 '닌텐도 스위치',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플레이스테이션', 휴대용 게임 PC '스팀 덱'의 유통 사업부터 블리자드, 포켓몬 등과 협업하는 게임 지식재산권(IP) 라이선스 사업까지 게임 분야의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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