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넷마블[251270]은 '세븐나이츠'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정식 명칭을 '세븐나이츠 리버스(Re:Birth)'로 확정하고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넷마블넥서스가 개발 중인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을 계승하는 리메이크 작품으로,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기존 스토리와 게임성을 최신 트렌드에 맞춰 개선·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공개된 스토리 및 플레이 영상에는 원작 '세븐나이츠' 특유의 턴제 전투와 최신 카툰 렌더링 그래픽을 활용한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겼다.
김정민 넷마블넥서스 대표는 "앞으로 개발자 인터뷰나 플레이 영상 공개 등을 활용해 개발 현황을 자세히 공유할 계획"이라며 "이용자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의견을 반영하고, 함께 게임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