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국내 증시가 8일 상승세를 탄 가운데 최근 내리 하향하던 엔터테인먼트주들도 반등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하이브[352820]는 전날보다 8천700원(4.68%) 오른 19만4천600원에 장을 마쳤다.
스튜디오드래곤[253450](4.88%), 디어유[376300](3.04%), 티엔엔터테인먼트[131100](2.71%), 콘텐트리중앙[036420](3.41%) 등이 두루 올랐다.
전날 나란히 장중 52주 신저가 불명예를 기록한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2.53%)와 JYP Ent.(1.80%), 에스엠[041510](3.10%)도 반등에 성공했다.
판타지오[032800]는 가격제한폭(29.70%)까지 상승했다.
엔터주는 전통적 비수기인 1분기를 맞아 최근 주가가 연일 내림세를 보였다.
전날에는 에스엠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JYP Ent. 등이 일제히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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