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캐피탈은 자동차 경매 전문 회사 간 경쟁을 통해 고객의 차량을 가장 높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도록 돕는 '내 차 팔기 서비스'를 재단장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비회원도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서비스 이용 프로세스를 축소해 소요 시간을 기존 10분에서 1분 이내로 줄였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글로비스와 오토핸즈에 이어 케이카가 서비스에 참여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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