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호반그룹 계열사 대아청과와 지난 7일 대아청과 본사 대회의실에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1억원 출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은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및 기업과 농어촌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2015년 도입된 기금이다.
대아청과가 이번 출연하는 기금은 ▲ 판매 부진 농산물 소비 촉진 사업 ▲ 자연재해 피해 농가 복구 지원 ▲ 농산물 생산 시설 지원 ▲ 취약계층 농산물 무료 지원 ▲ 농촌 지역 살리기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호반그룹과 대아청과는 2021년에는 협력재단에 농어촌상생협력기금 3억원을 출연하는 등 농어촌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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