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인공지능(AI) 서비스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047560]는 한국도로공사(도공) 교통센터를 홍보하는 AI 가상 인간 캐스터 '이루미'를 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루미는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 스페인어, 러시아어로 제작되는 홍보 영상에도 활용됐다.
도공 교통센터는 1983년 만남의광장 휴게소에서 라디오 방송으로 교통 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해 현재는 24시간 교통 관리를 하며 텔레비전과 라디오,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등에 실시간 교통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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