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CJ제일제당[097950]은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 이용자들이 제품을 주문한 다음 날 받아 볼 수 있도록 '판매자 도착보장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함께 CJ제일제당은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도 선보인다. 지금껏 묶음 상품(번들) 위주로 판매해 왔지만, 앞으로 제품을 낱개로도 판매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1∼2인 가구 등 필요한 상품을 소량으로 구매하기를 원하던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또 네이버에서 특가 프로모션인 '제세페'(제일제당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 매달 13일부터 8일간 CJ제일제당 제품 700여개를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이날부터 열리는 첫 제세페에서는 햇반컵반, 비비고 국물요리 등을 '1+1'로 선보이고, 백설 덮밥소스와 비비고 국물요리 등을 최대 99% 할인해 100원에 선착순으로 판매하는 '100원딜'도 진행한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