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진에어[272450]는 인천국제공항의 '2023년 안전관리시스템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진에어는 안전 위해요소 사전 예방 활동 및 관리, 안전관리 기준 준수 등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이전 시 변화 관리를 충실히 이행했고, 지상 안전활동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선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진에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고객 중심의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하는 데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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