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자동차 부품 업체 삼현은 12∼13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1천645.1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일반 투자자 배정 물량 50만주에 대해 8억2천256만5천60주의 청약이 몰렸다. 청약 증거금은 12조3천400억원으로 집계됐다.
삼현은 15일 납입을 거쳐 2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