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오는 15∼2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 김하성과 오타니 쇼헤이를 상징하는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미국 프로야구 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를 기념해 운영하는 것이다.
뉴발란스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김하성과 오타니를 상징하는 한정판 와펜을 선보인다.
또 해당 와펜을 기반으로 고객이 취향에 따라 반팔티셔츠, 맨투맨, 후드티, 모자를 직접 디자인해 구매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직접 만들기) 이벤트도 한다.
DIY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직관 티켓, 김하성 선수 친필 사인 액자 등 풍성한 혜택이 담긴 골드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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