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팬덤(fandom·팬 집단) 비즈니스를 돕는 비마이프렌즈는 가수 대성이 자사 플랫폼 비스테이지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 팬미팅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비스테이지는 아티스트·크리에이터가 팬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팬덤 비즈니스 종합 설루션이다.
비스테이지는 팬 미팅을 위한 상품의 기획·제작부터 디지털 보상형 이벤트까지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대성은 지난해 8월 비스테이지로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 앨범 재킷 이미지 등 다양한 공식 콘텐츠와 일정을 공유하고 있다.
또 비스테이지의 '스타 스토리' 기능을 활용해 사진과 텍스트로 자신의 일상을 자유롭게 팬들과 공유하는 등 활발한 팬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비마이프렌즈는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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