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파라다이스시티는 MLB 간판스타들이 출전하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를 업계 단독으로 공식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MLB 월드투어는 MLB가 야구의 세계화를 위해 세계 주요 도시에서 치르는 정규시즌 개막전이다.
파라다이스시티는 경기장 내 브랜드 이미지(BI) 노출을 통해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홈플레이트 뒤, 3루 펜스, 외야 전광판, 외야 펜스 총 4곳에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식 개막 전 스페셜 게임이 열리는 오는 17일부터 대회가 마무리되는 21일까지 경기 현장이나 중계 화면에서 파라다이스시티 로고나 광고 영상을 촬영해 응모하면 경품을 주는 SNS 인증샷 이벤트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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