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금융그룹이 17일부터 20일까지 대구·세종·서울에서 세계적 교향악단 빈 심포니를 초청해 'KB 국민함께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KB금융이 추진하는 'KB 국민함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KB금융 고객뿐 아니라 필수 노동자와 소상공인, 청소년 오케스트라 등도 공연에 초대됐다. 특히 '늘봄학교' 관련 돌봄종사자, 소방·경찰 공무원 가족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공연은 대구(17일 콘서트하우스)를 시작으로 세종(19일 세종 예술의전당), 서울(20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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