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컴투스[078340]는 모히또게임즈가 개발 중인 서브컬처(일본 애니메이션풍) 수집형 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출시일을 이달 28일로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타시드'는 플레이어가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고자 가상 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 캐릭터 '프록시안'들과 힘을 모아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컴투스는 '스타시드' 출시를 앞두고 홍대입구역, 판교역 등에 대규모 옥외 광고를 진행하고, 스트리머로 구성된 걸그룹 QWER이 참여한 OST를 공개했다.
컴투스는 지난달부터 출시 전까지 '스타시드'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과 재화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