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데브시스터즈[194480]는 스튜디오킹덤이 개발한 모바일 퍼즐 어드벤처 게임 '쿠키런: 마녀의 성'을 국내외 시장에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데브시스터즈의 대표작 '쿠키런' 시리즈 세계관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쿠키런: 마녀의 성'은 같은 블록을 터치해 터트리는 '탭 투 블라스트' 방식의 퍼즐 게임이다.
출시 시점에는 1천 개의 레벨과 총 3개의 에피소드가 제공된다.
단순히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요소뿐만 아니라 1천여개의 데코 아이템을 활용해 자신만의 성을 꾸미는 시스템, 쿠키 및 주민 캐릭터를 수집하는 컬렉션 요소, 미니게임이 가미된 보스전 등도 준비돼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마녀의 성'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쿠키런' 시리즈와 협업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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