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은 지난 15일 한국백혈병재단과 함께 소아암 투병 중인 어린이와 보호자를 위한 치료 지원 시설인 '나음우리' 소아암 쉼터를 개설했다고 17일 밝혔다. 교통 편의성을 고려해 서울 서초구 교대역 인근에 마련한 쉼터는 항암이나 방사선 치료를 위해 상경한 소아암 투병 어린이와 보호자들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다. 쉼터 이용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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