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증권은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KB증권 축구교실'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FC서울×KB증권 축구교실'은 KB증권과 GS스포츠, 월드비전이 협력해 서울시 내 40명의 취약계층 아동을 선발해 무료로 축구 레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KB증권은 레슨비, 유니폼, 운동용품 등을 지원한다. 기성용 FC서울 축구선수는 이번 'FC서울×KB증권 축구교실'의 명예 감독으로 아동들에게 축구 관련 조언 등을 전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