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인 미래에셋비전기업인수목적5호 등 3개사가 제출한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8일 밝혔다.
미래에셋비전기업인수목적5호의 총자산은 24억9천700만원, 총부채는 14억3천800만원이다. 자기자본은 10억5천900만원이다.
미래에셋증권[006800]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한국제14호기업인수목적의 총자산은 15억9천900만원, 총부채는 6억원이다. 자기자본은 9억8천800만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에이치엠씨아이비제7호기업인수목적의 총자산은 19억원, 총부채는 11억3천100만원이며 자기자본은 7억6천900만원이다. 현대차증권[001500]이 상장 주관을 맡았다.
이들 스팩의 액면가는 1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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