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넥슨게임즈[225570]의 인기 수집형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 TV 애니메이션이 다음 달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방영된다.
18일 넥슨게임즈와 케이블TV 채널 '애니박스' 등에 따르면 '블루 아카이브 더 애니메이션'은 다음 달 8일 오전 1시 30분부터 국내에서 방영을 시작한다.
'블루 아카이브 더 애니메이션'은 '블루 아카이브' 일본 서비스를 담당하는 글로벌 게임사 요스타의 자회사 요스타 픽처스가 제작했다.
일본에서는 국내보다 1시간가량 빠른 전날 자정께 TV도쿄 계열 채널과 BS11 등에서 방영을 시작한다.
'블루 아카이브 더 애니메이션'은 원작 게임 속의 '아비도스 대책위원회' 학생들이 학교의 폐교를 막고자 펼치는 여러 활동을 주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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