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코스피가 18일 반등하며 지난주 하루 만에 내줬던 2,700 고지로 다시 다가섰다.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장보다 19.0포인트(0.71%) 오른 2,685.84로 집계됐다.
지수는 전장보다 11.68포인트(0.44%) 오른 2,678.52로 출발한 뒤 약보합세로 내려섰으나 이후 반등해 상승 폭을 키웠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02포인트(1.59%) 상승한 894.48에 거래를 마쳤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