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수행하는 평가다.
공공데이터 개방·활용·품질·관리체계·기타(감점)의 5개 영역 16개 세부 지표로 구성되며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보통·미흡 등급을 부여한다.
코바코는 이번 평가에서 85.50점을 받아 평가대상 696개 기관의 평균(63.1점)을 크게 웃돌며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광고경기전망지수(KAI), 방송통신광고비조사 등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 분야에서 3년 연속 만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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