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오가논은 한국청소년성문화센터협의회와 함께 아동·청소년 성 건강 증진을 위한 전국 단위 청소년 성문화 동아리인 '세이플루언서 2기'를 지원하면서, 사각지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두 기관은 위기청소년의 약 20%가 디지털 성범죄 등 온라인 인권 침해 피해 경험이 있고 성폭력 피해도 더 많이 당한다는 실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찾아가는 성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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