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7일 대전무역회관에서 기획재정부 원스톱수출수주지원단,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충청권 해외인증 제도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는 기업들이 국가별 인증 정보 취득에 어려움을 느끼는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개최됐다. 전기·전자·로봇, 식품·화장품·의료기기, 조선·기계 등 업종의 해외인증 및 기술규제 동향에 대한 전문가 현장 상담도 진행됐다. 국표원은 충청권을 시작으로 대구·경북, 호남권, 부산·울산·경남, 수도권 등 전국에 걸쳐 순차적으로 상담회를 열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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