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지난 26일 '중대재해처벌법, 중견기업 대응 전략'을 주제로 법무법인 대륙아주와 함께 '2024년 제1차 키포인트 세미나'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지난해 중대재해처벌법 첫 실형 판결 이후 엄격한 법·처벌과 현장과의 괴리가 공포와 우려를 낳고 있다"며 "처벌보다 예방에 중점을 두는 방향으로 추가 보완 입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 국회와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