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8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진출을 통해 매출 증가를 돕는 '소상공인 O2O플랫폼 진출 지원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 업체 1만8천개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에 선정된 소상공인은 요기요, 패스오더, 지그재그, 숨고, 그립, 11번가, 크몽, K-deal 등 8개 플랫폼사의 특화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이번에 선정되지 않더라도 소상공인은 8개 플랫폼사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상생 지원을 통해 교육 및 컨설팅, 기획전, 수수료 감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이날 정오부터 '소상공인24'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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