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원티드랩[376980]은 27일 팀스파르타와 구독형 생성 AI 개발툴 '원티드 LaaS'에 기반한 생성형 AI 서비스 구축 사업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원티드랩의 AI 기술과 팀스파르타의 SI (시스템 통합) 역량을 결합해 기업의 생성형 AI 서비스 도입 요구를 신속하게 맞춤식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협약은 ▲ 원티드 LaaS 기반 서비스 구축 사업 협력 ▲ 사업 기회 확대를 위한 공동 세일즈 ▲ 성공 사례에 대한 대외 홍보 협력 등을 골자로 한다.
남병관 스파르타빌더스 총괄은 "많은 회사가 스파르타빌더스를 통해 AI 도입을 가속하도록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주형민 원티드랩 AX사업개발 총괄은 "쉽고 빠르며, 효율적인 구독형 설루션을 제공하는 원티드 LaaS와 완성도 높은 SI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파르타빌더스가 손잡음으로써 생성형 AI 도입을 망설이는 여러 기업에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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