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현대카드는 '현대카드M' '현대카드MM' '현대카드X' '현대카드Z 패밀리 에디션(family Edition)2' '현대카드Z 워크 에디션(work Edition)2' '현대카드Z 플레이(play)' 등 총 6종의 상품을 새로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들은 기본 적립률과 할인율을 높이고, 적립률 체계를 단순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카드M과 현대카드MM은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의 1.5%를 M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적립 한도는 없으며, 전월 이용금액 50만원 이상 시 적립된다. 온라인 쇼핑, 외식 가맹점, 해외 결제에는 적립률이 더 높아진다.
현대카드X는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 시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금액의 1%를 한도 없이 할인받을 수 있다.
대면 활동이 늘어난 트렌드 변화에 맞춘 여가용 할인 상품인 현대카드Z 플레이는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콘텐츠 서비스, 영화관 등에서 10%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패밀리 에디션2는 온라인쇼핑몰과 병원·약국, 주유, 통신요금 등 생활 분야에서, 워크에디션2는 온라인 쇼핑몰과 편의점, 커피전문점, 대중교통, 도서 등에서 10%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이와 함께 필요시 포인트 및 캐시백을 먼저 적립·사용할 수 있는 '긴급적립' 서비스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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