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인공지능(AI) 영상 솔루션 기업 에이아이매틱스와 'AI 기반 노선버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공단은 에이아이매틱스의 AI 영상인식 안전운전 플랫폼을 사고율이 높은 버스 회사 최대 16곳에 도입한다. 공단이 지난해 시내버스 회사 2곳에 이 플랫폼을 도입한 결과 교통사고율은 93.5% 감소하고, 신호 위반 횟수는 71.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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