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카카오게임즈[293490]는 나인아크가 개발해 작년 1월 국내에 출시한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의 일본 현지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전날 일본 도쿄에서 현지 매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에버소울' 출시 계획을 공개했다.
현장에는 김철희 나인아크 PD가 무대에 등장해 게임 내 세계관과 콘텐츠를 소개하고, 현지 운영 담당자가 일본 사전등록 실시를 발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상반기 중 일본 시장에 '에버소울'을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현지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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