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한화손해보험[000370]은 여성운전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주요 부위 상해진단비 담보, 반려동물 안전 담보를 탑재한 '한화 시그니처 여성 운전자상해보험 무배당'을 1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복부, 등, 손과 손목, 발과 발목 등 여성운전자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상해 부위를 담보하는 여성주요상해진단비(상해부위별 연간 1회한)를 신설하고, 여성생애 1~5종 상해 수술비 특약을 탑재했다.
'차대차 사고 반려동물케어 비용특약'은 차대차 사고시 차량에 동승한 반려 동물이 사망하거나 부상을 당했을 경우 고객이 실제 부담하는 비용을 가입금액 한도로 보장한다.
여성 운전자가 운전중 과실로 일반교통사고를 냈을 때 피해자 중상해(1~7급)시 담보하는 '대인형사합의실손비'와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의 보상 범위를 상해 급수 14급까지 확대했다. 대인형사합의실손비는 기존 3천만원에서 최대 7천만원까지 보장 금액을 높였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