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올해 중소기업 1천개를 대상으로 납품대금 연동 약정 체결을 지원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협력재단은 수·위탁거래 및 하도급 거래를 하는 중소기업의 납품대금 연동 약정 체결을 위해 납품대금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원재료 여부 확인과 제도 교육 등에 대한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협력재단은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50개 중소기업을 지원했는데 올해는 제도 확산 및 안착을 위해 지원 대상으로 1천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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