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오롱그룹은 저소득 가정 아이들을 위한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는 '드림팩 기부천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코오롱사회봉사단은 이날 경기 과천 코오롱타워에서 허성 코오롱ENP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드림팩을 제작했다. 학용품, 놀이 용품, 간식 등으로 구성된 드림팩 870개를 포장해 파트너 기관 기아대책과 사업장 인근 지역아동센터 30곳에 전달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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