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설화수가 2023년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중 단독으로 지속가능보고서를 선보인 것은 설화수가 처음이다.
설화수는 보고서에 인삼과학, 환경, 문화 등 세 가지 측면의 정체성과 지속가능 비전과 성과를 담았다.
인삼과학 부문에는 '먹는 인삼'을 넘어 '뷰티인삼'의 새로운 지평을 연 설화수 인삼 이야기를 담았다. 환경 부문에는 제품 생산부터 폐기까지 탄소중립 노력을, 문화 부문에는 전통문화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있는 설화수의 소명을 각각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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