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물량 부족에 따른 사과 가격 상승을 막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강원도에 사과 재배지를 2천㏊(헥타르·1만㎡) 조성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2005년만 해도 강원 지역은 전체 사과 재배지 면적의 0.5%에 불과했으나 지난해에는 비중이 5.0%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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