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쓰오일(S-OIL)은 4일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에 저소득 가정 화상 피해 환자의 치료와 자립을 돕는 후원금 1억5천만원을 전달했다. 저소득 가정 환자 10명에게 1인당 1천만원씩 총 1억원이 지원되며, 올해부터는 화상 피해자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 PG-Lab(랩)에 5천만원을 추가로 전달한다. 에쓰오일은 2021년부터 재단과 함께 화상 환자들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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