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형지엘리트[093240]는 지난달 9∼28일 오프라인 매장의 한화이글스 굿즈 판매가 지난해 동기 대비 250% 늘었다고 5일 밝혔다.
대표 인기 상품인 레플리카 유니폼 판매는 330% 증가했다.
한화이글스 구단 캐릭터 '수리' 머리띠와 팔찌 등은 초도 생산량이 완판돼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
이는 올해 KBO리그에 복귀한 류현진 복귀 효과로 보인다.
형지엘리트는 2021년 한화이글스와 스포츠 상품화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레플리카 유니폼, 의류, 응원 도구, 야구공 등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으며 올해 새롭게 기획한 굿즈들을 시즌에 맞춰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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