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161390]는 올해 영국에서 열리는 '데본 트럭쇼', '트럭쇼 콘월',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트럭쇼' 등 3개 트럭 전시회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최신 트럭·버스용 타이어(TBR)를 전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들 전시회는 영국 최고 상용차 전시회로 꼽히며, 각 전시회에서는 1천300대 이상의 최신 상용차가 소개된다.
한국타이어는 이들 전시회에서 중대형 카고 트럭용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 '스마트플렉스 DH51'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2021년부터 4년 연속 데본 트럭쇼와 트럭쇼 콘월에 참가하게 됐다.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트럭쇼 참가는 올해가 처음이다.
데본 트럭쇼는 다음 달 18∼19일, 트럭쇼 콘월은 7월 26∼28일,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트럭쇼는 9월 14∼15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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