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7일 부산에서 열린 '제11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에 역대 최다인 2만명이 참가해 10억1천776만원의 기부금을 모았다고 8일 밝혔다. 기브앤 레이스는 국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와 달리기를 결합한 사회공헌활동으로, 2017년 시작됐다. 부산의 인기 관광지인 벡스코와 광안대교 등을 달리는 행사는 현재까지 총 13만1천명이 참가해 누적 기부금 66억원을 달성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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