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바이오로직스[206650]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K-블록버스터 글로벌 진출 사업'의 일환으로 자회사인 유팝라이프사이언스와 함께 미국 보스턴 케임브리지 이노베이션 센터(CIC)에 사무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유바이오로직스는 개발 중인 프리미엄 백신의 임상 진입과 선진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를 통해 바이러스 백신 개발 플랫폼의 기술적 검증을 끝냈다"며 "향후 성공적인 임상 진행을 통해 글로벌 회사들의 투자·제휴를 계획 중이며, 장기적으로 유팝라이프사이언스를 나스닥에 상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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