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8일 '사회공헌의 날'을 맞아 경북 경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황주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배식과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는 경북 울진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9억7천200만원을 기부했으며, 한빛원자력본부, 새울원자력본부, 고리원자력본부, 월성원자력본부 등은 사업소별로 환경개선 활동 및 저소득층을 위한 밑반찬 배달 등을 진행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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