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롯데이노베이트(옛 롯데정보통신)의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코튼시드는 11일 프로축구단 FC서울 팬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FC서울 팬카드는 선수의 사진이 담긴 디지털 카드로, 블록체인 기반의 NFT 형태다. 팬카드를 통해 기성용, 린가드, 조영욱 등 FC서울 주요 선수들의 모습을 NFT로 소유할 수 있다.
팬카드는 코튼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날부터 오는 8월 29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코튼시드는 NFT의 대중화를 목표로 작년부터 NFT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롯데이노베이트는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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