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현대차[005380]는 봄철을 맞아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내달 7∼31일 '어린이 통학차량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통학차량으로 운영 중인 스타리아와 스타렉스, 중·대형 상용버스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대차는 타이어 공기압을 포함해 차량 전반을 점검하고 와이퍼와 냉각수, 각종 오일류 등 일반 소모품을 교체해준다. 실내 항균 서비스도 무상 제공한다.
예약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안내 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일정과 장소를 선택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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